타트체리의 놀라운 5가지 효능

잠을 항상 제대로 자지 못해 출근하면 한시간에서 두시간정도는 계속해서 나른하고 몸이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수면은 호르몬을 분비하고, 신체를 회복하며, 에너지의 보존, 기억을 저장하는 등 우리 몸의 다양한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한다.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은 장기의 피로를 해소하고 체내 유해 물질이나 손상된 세포를 없애고 복구한다.

 

최근들어 타트체리가 수면에 도움이 되는 천연과일이라고 알려져 각광을 받고 있다.

누구나 다 한번쯤은 잠을 설쳐 본적이 있고, 잠을 자고 싶어도 잠들지 못해 일상에 지장을 받은 적도 있을 것이다.

 

건강을 챙기고 숙면도 챙길 수 있는 타트체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항산화 특성
안토시아닌이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에 크게 도움을 준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몸 속 독소를 제거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만성염증과, 관절염, 관절통증에도 좋다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얻을 수 있는 효능이다. 실제로 생으로 먹거나 주스로 마신 실험군들 모두 만성염증과 통증에 큰 도움이 된다.

 

2. 염증 및 통증 개선
아주 오래전부터 그리고 최근 몇년간 미국의 연구 논문에서 타트체리에는 염증과 통증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타트체리를 생으로 또는 주스로 꾸준히 섭취한 실험군들은 모두 만성 염증과 관절 통증 및 관절염에 큰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는 염증을 잡아주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그런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위트 체리보다 15~20배 이상 풍부하다고 한다.

 

3. 뇌기능 도움
기억력과 인지 기능에 도움이 되며, 뇌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하여 치매환자들이 많이 섭취하고 있다.
실제로 정상 지능인 65~80세 노인을 대상으로 타트체리 주스를 3개월간 섭취하게 한 결과 일회성 시각 기억 에러가 25% 감속했다고 한다.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하여 뇌건강에 도움을 주는 타트체리 효능이 밝혀졌다.

 

4. 다이어트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복부지방과 체지방 감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마이너스 칼로리로 유명할 정도로 칼로리가 낮으며 단백질과 식이섬유 외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시 부족할수 있는 영양분을 채워줄 수 있다.

 

5. 불면증 도움
멜라토닌이 풍부하다.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을 조절하여 수면리듬을 형성하고 숙면을 유도한다.

불면증을 겪고 있는 분이라면 꾸준히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수면 중 멜라토닌이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해 같이 섭취하면 좋은 궁합이 된다.